죠지 뮬러의 기도 - 필사한 구절 정리해 봄

 

 

 

- 그리스도의 묵상은 성경을 읽는 것과 기도하는 것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이다.

 

- 말씀을 읽으면 그것에 대한 사랑이 커진다: (성경은) 무엇보다 소중한 책이며 책중의 책을 무엇보다 진지하고, 무엇보다 기도하는 자세로, 자주 묵상하면서 거듭거듭 읽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 번 기도하듯 읽으면 단순히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될 뿐 아니라 읽으면서 얻게 되는 즐거움도 증가하게 된다.

 

- 묵상을 하지 않는 성경 읽기는 효과가 없다. 성경을 읽지 않는 묵상 또한 해롭다.

 

- 하나님이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기쁘게 알려주세요. (뮬러의 기도제목)

 

- 나는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보여주실 것을 어느 때보다 온전히 그리고 평안하게 확신하고 있다.

 

-... 이런 평온한 마음, 이 문제에 대해 내 뜻을 모두 내려놓은 상태, 그것에 관해서 오직 하늘 아버지를 즐겁게 하고 싶은 이런 바람, 내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이런 모습...

 

- 이 모든 문제에 있어서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매일매일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서 그분이 나의 행동을 지도하실 때까지 계속해서 기다릴 것이다.

 

- 놀라운 자비하심으로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지켜달라는 것 (뮬러의 기도제목)

 

- 나의 가장 거룩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올바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 그 문제에 관해서 차분하고 고요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검토하니... 평안하고 기뻤다.

-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샅샅이 살피고, 이 문제에 관하여 착각하거나 실수하지 않도록 매일 기도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하게 읽고 난 뒤에 나는 하나님이 자신의 사역에 더 많이 사용하시려고 겸손하게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평안과 기쁨을 허락하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

1. 자신의 뜻을 내려놓으라

- 처음부터 어떤 문제에 대해서 자신의 뜻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것이 어떤 문제이든지 우리가 주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준비가 될 때, 어려움은 열이면 아홉이 해결된다.

2. 감정을 믿지 말라.

3. 성령과 말씀을 의지하라.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혹은 그 마음과 연계해서 하나님의 영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계신지 확인하려고 노력한다. 성령과 말씀은 서로 결합되어야 한다. 말씀 없이 성령만 의지하면 엄청난 망상을 자초할 수도 있다. 성령이 조금이라도 우리를 인도하시면 성령과 일치된 행동을 하고, 그것과 전혀 어긋나지 않는다.

4. 섭리가 작용하는 상황을 고려하라.

5. 하나님께 뜻이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기도하라.

 

- 실제로 나는 매순간 그분을 의지하고 있으며 한 순간이라도 마음을 놓으면 나의 믿음은 완전히 무너질 수밖에 없다.

-... 내가 주님을 알게 된 이후로 그분은 우리의 믿음과 인내가 감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자신이 용납할 어려움을 겪도록 허락하실 뿐이라는 것을 수백 번 확인했다.

 

- 아무리 크고 작은 아주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도움을 기대하고 신뢰하면서 기도에 전념하면 하나님은 가장 좋은 순간에 그분의 방식대로 분명히 응답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