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적으로 동경하는 이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INFJ는 깊은 내면에서 이상적인 세계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합니다
--> 자주 등장하는 문구. 이상적인 세계는 있는 것 같은데 실현하는 방법을 특별히 고민하진 않는다. 불가능할 것을 알기 때문에.
2. 예민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민감하게 인식합니다. INFJ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는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것을 쉽게 알아차립니다. --> 그렇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나만의 착각일 때도 많음. 잘 모르겠다.
3. 다른 사람을 도우며 만족감을 느낍니다. INFJ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에 큰 만족을 느끼며, 자신의 인생을 의미 있게 살고자 합니다.
--> 의미 부여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가, 내 삶에도 의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리 반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고 싶다. 애들이 잘 커서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씨앗을 뿌려주고 싶다.
4.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INFJ는 창의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예술, 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입니다. --> 전에는 작곡을 했고, 어렸을 때부터 간간히 동화를 쓰긴 했다. 그런데 성과는.... ㅠㅠ
5. 조용하고 신중합니다. INFJ는 조용하고 신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깊이 생각하고 타인과 소통할 때 신중합니다. --> 안타깝게도 이건 전혀 아니다. 수다스럽고, 덤벙대며, 의사소통에서 잔 실수가 많다.
6.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적입니다. INFJ는 자신의 이상적인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노력합니다. --> 이것은 조금 맞는 것 같다. 직주근접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오래 계획했고 이뤄냈음! 출퇴근이 차로 5분인 지금이 너무 좋다.
7. 자신의 가치관에 충실합니다. INFJ는 자신의 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위해 행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사회적 기준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미니멀리즘, 채식, 재활용 등 타협하고 싶지 않은 가치관을 지키고 살고 싶다. 하지만 다른 이들의 시선을 다 무시하지는 못한다. 눈치 많이 봄.
8. 지적인 호기심이 강합니다. INFJ는 지적 호기심이 매우 강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탐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넵, 맞고요. 호기심은 강해서 뭐든 조금씩 찔러는 보지만 깊게 파고들 지적 능력과 끈기는 부족하다.
1. 과도한 책임감: INFJ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욕구와 책임감이 강하므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책임을 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하고, 감정적으로 과민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내가 맡은 것에 대해서는 책임감이 강하고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는다. 그래서 맡은 책임을 최소화하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함!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너무 일 열심히 해서 병을 만드는 어리석은 일만큼은 하지 않고 싶다.
2. 과도한 이상주의: INFJ는 자신의 가치관과 이상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현실적인 것을 간과하거나, 완벽주의적인 태도를 취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현실감각이 없다는 뜻이라면 맞다. 나의 젊은 시절을 허무맹랑한 꿈을 좇다가 많이 낭비했었지. 완벽주의도 좋아하지만 해내지 못할 것을 알기에, 아주 작은 일들에만 완벽을 추구한다.
3. 감정의 기복: INFJ는 감성적이며, 감정에 매우 민감합니다. 때로는 급격한 감정 변화로 인해 마음이 상할 수 있습니다. --> 넵!
반론의 여지가 없다. 감정의 쓰나미에 휩쓸려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외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편.
4. 자신감 부족: INFJ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지고, 스스로를 자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건 아닌 듯. 난 나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부분이 있었고, 최근에서야 그 사실을 인지했다.
5. 대인관계에서의 불안감: INFJ는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대인관계에서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와는 대조적으로, 일상적인 대인관계에서는 사회적인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인간관계는 늘 어렵다. 깊이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는 늘 있지만, 늘 힘들다.
결론: 난 INFJ인 듯 아닌 듯 늘 모르겠다. 언저리에 살짝 걸쳐있는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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