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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미니멀리즘] 버릴까 말까 할 때 생각해볼 질문 6

메모해 둔 종이를 재활용하기 전에 여기에 옮겨본다. 출처는 미상.

 

1. 평소에 쓰고 있는가? 아니라면 버려라. 오랫동안 들춰보지 않은 책들과 서류들이 떠오른다.

2. 억지로 쓰는 것이 아닌가? 선물 같은 것을 집중 점검해 보라. 선물로 받은 촛대와 양초가 떠오른다.

3. 생각없이 가지고 있는가? 쇼핑백, 비닐봉지 같은 것들이 주로 여기에 해당된다. 비닐봉지로 꽉 찬 부엌 서랍이 떠오른다.

4. 지금 다시 산다면 사겠는가? 다시 사기 위해 쓸 돈이 아깝다면 버려라. 관리하기 힘든 흰 티셔츠, 면 소재가 아닌 잠옷이 떠오른다.

5. 내가 꿈꾸는 집에 어울리는 물건인가? 아니라면 버려라. 선반에 수납해놓은 많은 책과 악보들이 떠오른다.

6.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어도 큰 불편이 없다면 버려라. 자잘한 잡동사니들이 많이 있다.

 

이 질문들을 보면서 매일 한가지씩 버릴 물건을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