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에 대한 글을 쓰다가, 필사한 글들을 블로그에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다고 생각했던 글귀들을 쭉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내게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공개해도 부끄럽지 않은 일기를 쓰는 기분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Whatever you pay attention to, grows.
행동하지 않고 마음만 먹으니까 걱정이 되는 거예요. 마음을 먹었으면 움직이세요. 걱정이 찌지 않게.
너의 기분은 너의 태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지금부터 1년 후, 오늘 시작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할 수 있다.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이고 복습하면 새로운 발견이 있기 때문이다.
좋은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버릴지도 모른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라.
교토삼굴 - 지혜로운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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